실기 14일 - OSCE 1독 1일차 - 9) 창상 드레싱

❑ 중요성(rationale)

창상드레싱은 상처를 소독하는 시술로서, 상처부위 상태와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오염되지 않도록 무균적으로 조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평가 목표

오염 없이 상처를 드레싱 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 구체적 성과

1. 시술 전 환자의 식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 시술 내용을 설명한 후 동의를 구할 수 있다.

3. 전 과정을 무균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4. 상처의 상태(혈종, 이물, 동반손상 등)를 확인할 수 있다.

5. 상처를 소독할 수 있다.

6. 시술 중 환자를 배려할 수 있다.

7. 폐쇄드레싱을 할 수 있다.

8. 시술 후 주의사항을 환자에게 설명할 수 있다.

9. 의료 폐기물을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다.

0) 손 소독하며 입장

1) 등록번호/이름 확인

2) 목적 설명: "상처가 아프거나 거기서 진물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3) 주의해야할 질환: 말-당-면/ 알러지 확인: 알-요-반

4) 무균적으로 열어서 tray 안에 Adson forcep 확인하고 Long forcep으로 거즈 충분히 담아주고

5) 반창고 미리 잘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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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ile procedure 시작!!!!!!)

6) 장갑 낌

7) 상처에 이물질이나 삼출물은 없고 빨갛게 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forcep으로 만졌을 때 과도한 통증이 있진 않은지 확인함

8) 주변부를 betadine ball로 소독해주고(3회) -- 균 감염이나 오염이 있다면 살균작용이 커서 창상에 바르기도 한답니다..(출처: REAL OSCE)

9) 다 마른 후 거즈를 잘 덮어줘야 함. Forcep은 contaminated니까 잡은 부위가 위로 오도록 해야 contamination이 일어나지 않겠지...

10) 드레싱은 1~2일에 한 번 정도 계속 해주셔야 하고, 혹시 피가 나거나 진물이 나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파상풍 접종 안 받으셨으면 받으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0) 손 소독하며 퇴장 준비

참고서적:

REAL OSCE, 메딕메디슨 학술국.

의사국가시험[실기] 평가목표집,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2015.

기본임상술기지침,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