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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사람의 집
저는 이 쪽 내용은 썩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봤던 곳 위주로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크게 짚어보자면, 1) Woodbury common (우드버리 커먼) 2) Macy's (메이시즈) 3) 5th avenue (5번가) 4) 옷 이외: Best buy, Barnes and Noble 등 뭔가 쇼핑할만큼 충분히 돈을 들고 가지 않아 많이 찾아보지 않았더니.. 평범한 곳들뿐이군요.. 1) Woodbury common(우드버리 커먼) (출처: 구글이미지) 풀네임으로는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말 그대로 아울렛인데, 주로 명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브랜드는 거의 다 있습니다 ㅋㅋ 모든 곳이 다 그렇..
(출처: 구글이미지) 2016/08/19 - [여행/USA - New York - 여행정보] - 뉴욕여행 - 뉴욕 지리 익숙해지기 (1) 맨해튼의 districts 2016/08/19 - [여행/USA - New York - 여행정보] - 뉴욕여행 - 뉴욕 지리 익숙해지기 (2) 맨해튼의 districts 2탄 마지막 맨해튼 district 포스팅에서 다룰 구역이 잘 나타나있군요. 이 지역쯤 되면 사실상 그냥 Downtown Manhattan이라고 치고 여행 다닐 때 엄청 자주, 엄청 많이 돌아다니지 않나 싶습니다. Midtown(미드타운)만큼이나 ㅋㅋ 그냥 간단히만 쭉 볼게요. Lower East Side (로어 이스트) Canal Street(카날 스트리트) ~ Houston Street(하우스턴 스..
(출처: 구글이미지)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팁을 줘야한다는 사실 영화나 드라마, 혹은 책을 통해 다들 알고 계시죠? 모르셨다면 이 글 읽고 아시면 되구요 ㅋㅋ 여행 가시면 가장 난감해하시는 것이 바로 팁입니다. 대체 얼마를 줘야하지? 신용카드로는 어떻게 해야되는 거지? 테이크아웃 카페도 팁을 줘야되나? 이 글에서 짧고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얼마를 줘야하지? 2016/08/15 - [여행/USA - New York - 여행정보] - 뉴욕여행 준비 - (2) 여행서적 준비 이전 글에서 설명했던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의 앞 부분을 보면 팁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나름 상황에 따라 얼마가 적절한 팁 수준인가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동양계 사람들(얘기 듣기로는 한국인이 ..
(너무 많아서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군요..) 2016/08/19 - [여행/USA - New York] - 뉴욕 여행 - 뉴욕 지리 익숙해지기 (1) 맨해튼의 districts 전편에 이어 Midtown 이남의 district들을 얘기해볼게요. 전편의 그림보다는 허접하지만 처음 보기엔 더 좋은 거 같네요. (출처: 구글이미지) (정확도는 이전 글의 위키피디아 그림이 더 나아보이긴 해요.) Chelsea (첼시) 여행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엄청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고, 기대도 되는 곳이리라 생각합니다. 14th~34th streets, 7th avenue에서 Hudson River까지에 해당합니다. 미술 갤러리들이 즐비한 곳이기도 하고(Gagosian이랑 Pace가 상당히 유명하죠) Meatpa..
2016/08/16 - [여행/USA - New York] - 뉴욕여행 - 간단히 가봤던 곳 정리 (1)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 우리나라에 동 개념이 있듯이 미국에는 district개념이 있습니다. neighborhood를 district로 표현해서 보다 넓은 범위의 지역을 설명할 수 있어요. 이 글을 쓰기로 생각한 것은, 나름 중요한 지리 개념인데도 같이 여행하는 친구들이 가이드북 들고 다니면서 그런 말 한 번도 못 들어봤다고들해서.. 하긴 더 중요한, 어떤 건물을 찾아가거나 할 때 쓰는 개념은 거리의 교차점을 찾는 거긴 하니깐.. 그래도 district 표현 많이 쓰니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행하시는 분들께서 대부분 브루클린의 neighborhood는 들어보셨을 거에요. 덤보(Dumbo)네 브..
2016/08/16 - [여행/USA - New York] - 뉴욕여행 - 대중교통 - (1) MetroCard 구매와 지하철 2016/08/17 - [여행/USA - New York] - 뉴욕여행 - 대중교통 - (2) 지하철 탑승과 버스 대중교통 마지막편입니다.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는(주로 맨해튼에서 타죠. 브루클린도 되었던 거 같긴 합니다.) Citi Bike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시외로 나가는 여러 교통수단에 대해서 간단히 적을게요. (3) Citi Bike 돌아다니다 보면 거리 곳곳에 이런 식으로 자전거들이 있어요! (출처: 구글이미지) 도시 녹색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티은행으로 알려진 Citigroup에서 자전거를 저런식으로 뿌렸다고 합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죠! 하지만 저렴하긴 해요. ..
2016/08/16 - [여행/USA - New York] - 뉴욕여행 - 대중교통 - (1) MetroCard 구매와 지하철 이전 글에서는 MetroCard의 구매방법, 지하철 노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을 타는 것과 버스 탑승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1') 지하철 탑승 이제 MetroCard도 사셨고 노선도 대충 파악이 되었을 테니 지하철을 타봅시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카드 찍는 곳에서 카드를 꺼내려고 허둥지둥하면 안되겠죠? Turnstile(카드 찍고 빙글빙글 돌리는 거 있죠? 그걸 턴스타일이라고 합니다)로 걸어가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MetroCard를 꺼내서.. (출처: 구글이미지, 일부 수정) 방향에 맞게 마그네틱 선을 넣고 앞으로 긁어주면 "띠이" 소리가 나..
(출처: 구글이미지) 시내교통을 잘 알아야 뉴욕여행이 아주 편합니다. 뚜벅이로 많은 시간을 보냈던 저지만, 대중교통이 없었다면 타죽었을 거에요.... 뉴욕 시내의 대중교통은 크게 전철, 버스, 자전거의 3가지입니다. 전철과 버스는 한가지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이외에 뉴욕주의 최남단인 City of New York(뉴욕시)에서 State of New York(뉴욕주)나 Connecticut(커네티컷) 지역으로 다니는 Metro-North, New Jersey(뉴저지)로 가는 Path,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우리나라 고속버스 격인 megabus, greyhound 등, 그리고 무궁화호? KTX? 둘 중에 뭐랑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고속 느낌이 안 나서....) Amtrak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뉴..
이 포스팅은 짧게 짧게.. 전 장거리 비행이 처음이라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긴 시간동안 비행기에 갇혀 있으면 불안할 거 같기도 하고 답답할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최대한 좋은 자리를 지정하고 싶었어요. 나름 2달 전에 예약한 거라 자리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거 같았고?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데, 저는 http://www.seatguru.com 가 제일 좋더라구요. 어떤 자리가 좋은지 안좋다면 왜 안좋은지가 그림이랑 나름 잘 나와있어요. 알아야 하는 것은 항공사랑 비행기 기종이에요! 저는 아시아나 OZ 222편 (인천 -> 뉴욕 JFK 공항)을 탔고, 이건 에어버스 A380(Airbus A380) 기종을 사용하니 그대로 seatguru에서 찾아주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검색..
(출처: 구글이미지, androidcentral) 2016/08/15 - [여행/USA - 동부] - 뉴욕여행 준비 - (3) 유심칩 구매 1탄 2016/08/15 - [여행/USA - 동부] - 뉴욕여행 준비 - (4) 유심칩 구매 2탄 드라마에서들 많이 보셨죠 아래같은 장면들? 속어로 burner phone이라고 하는 건데, 이전에는 범죄에 많이 사용되어 인식이 안 좋았지만, 핸드폰을 사용하는 환경과 조건들이 많이 변하고 다양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선불폰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확산되는 중입니다. 인기가 좋고, 큰 매장(best buy, walmart 등)이나 통신사 대리점에 가면 선불폰을 맨 위 사진처럼 진열해놓고 팔고 있어요! 흔히 피처폰이라고 하는 2G 전용폰부터 스마트폰까지, 가격대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