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사람의 집
실기 4일 - CPX 1독 4일차 - 근골격 본문
흠....
Vincent van Gogh - Old Man in Sorrow (On the Threshold of Eternity)
(출처: 구글이미지)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정리 아직 하려면 다 멀었네요.
오늘 다룰 주제는
OS/NS
목 통증
허리 통증
관절 통증
Derma
피부발진
Internal medicine
다뇨증
이상지질혈증
붉은색 소변
배뇨 이상
일단 OS먼저 보자면,
결국 전신적인 문제인지, 관절의 문제인지, 연조직의 문제인지를 감별하라고 할 것입니다.
관련된 전신적인 문제로는
- Infection
- Autoimmune diseases; RA, SLE, AS, Behcet's disease, Sjogren's disease, vasculitis, etc.
- DM neuropathy 등 peripheral neuropathy
- Neoplasm
관절의 문제라면 arthritis가 되는 건데,
- Septic arthritis <-- infection 등의 전신질환에 의해 올 수도 있고, 주변의 open wound에 의해 파급될 수도 있겠지요
- Gouty arthritis
- Reactive arthritis
- OA
정도가 될 것이고,
연조직의 문제라면
- Tenosynovitis
- Synovitis
- Tendonitis
- Myofascial pain syndrome
- Fibromyalgia
이런 식이 되겠습니다.
이외에 referred pain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건 맞추기 힘들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다면 우수한 학생이라면 속쓰림 같은거나 옆구리 통증 물어보겠지요. 어쨌든 있다면 urinary나 stomach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ischemic heart에서 오는 거거나. 하지만 physical examination이 워낙에 오래 걸리는 것들이라..
하지만 관절이냐, 허리냐, 목이냐에 따라 특이적으로 의심해야 하는 것들이 꽤 있는데, 이건 주제별 정리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eview of systems
General
Fatigue/weight change
F/C
HEENT
Eye: dryness
Oral ulceration(---Genital ulceration)
dryness in the lips?
Joint
AI? Morning stiffness/inflammation(rubor/dolor/calor/tumor)
Severity?
M/S
Claudication
Urinary incontinence/fecal incontinence (---> 여기까지 spine)
Dyspnea/dysarthria/dysphagia (---> Neck)
중년 이상의 여성에서 osteoporosis를 의심해야 하며(--> compression fx.) 이를 위해 월경력 등을 문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류마티스 질환력을 물어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흔한 관절통증 관련 factor는
- NSAID에 의한 호전?
- 언제 심한지?(아침/저녁)
- 언제 완화? (움직이면 완화되거나 심해지거나)
- 일하거나 쉴 때 비교
- Trauma
- Operation
- Overuse
- Stress (---> neck pain에서 myofascial pain syndrome과 연결지을 수 있겠군)
정도로 정리해두고 긁듯이 문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hysical examination
HEENT
Conjunctivae/oral cavity/face/skin
(Sjogren 의심 시에는 tooth erosion)
Back
CVAT (referred pain일 수 있고,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실시 가능)
Joint
Inspection: inflammation
Palpation: tenderness
Motion: ROM, m. strength, alignment
M/S( --> Dermatome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DTR
이제 sign/test들을 알아보면,
허리: SLR/Patrick's test(FABER)/Shober(for AS. 애매했을 때, AS 의심까지 된다면, 그리고 줄자가 있는 경우 chest expansion도 시행 가능)
목: Spurling test/Lhermitte sign
손: Raynaud's phenomenon(이건 문진으로)
만약 Meningitis가 의심이 된다면!!!!! --> Brudzinski/Kernig signs
치료는 거의 항상 약/물리치료/수술인데, 어떤 약인지를 알아둬야 할 것이고(그래도 대개 NSAID임..)
검사는 X-ray/MRI/EMG 정도인데, autoimmune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를 해야할 것이고, 항핵항체 검사를 해야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교육은 질병별로 조금 차이가 있으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는 좋고(물론 골절이 아니라면..) 약물치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물리치료가 필요할 거 같고, 호전이 없으면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 정도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학생 수준이니까..ㅠㅠ)
피부는 주제가 하나밖에 없으니 주제별 정리에서 다루겠습니다.
참고서적: Real CPX 5판, 메딕메디슨 학술국. 10minutes CPX, 퍼시픽 학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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