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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사람의 집

각 주제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를 포함한 일반인을 위한 글은 따로 적어두려 합니다. 내용적인 면은 사실 각자 교과서든 논문이든 찾아보면 충분히 얻을 수 있으니 큰 틀만 reference를 토대로 두고 실전적인 관점에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 기술할 예정입니다. 의사가 되어 전공의일 때에 중환자를 처음 보고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정말 관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그것이 peripheral line일 가능성이 물론 높지만 모니터도 있고 그래프도 많이 보이고 infusion pump에 이것저것 많이 달려있어 저걸 언제 다 알게 될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각 관들을 어느 정도 알게 되고 중환자를 대하는 의사가 잡게 되는 관들에 대해 하나 둘씩 배우면 저걸 어떻게 잡지, 이미 도관삽입을..
중환자의학/전문가를 위한 글
2020. 5. 31. 23:25